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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구청 근처에 감자탕집이다.
메뉴는 감자탕밖에 없음. 89년에 컨테이너에서 시작해서 이만큼 커졌다고 한다.
사진에 보는 대로 다른 야채 대신 고구마순을 엄청나게 쌓아준다.
뼈상태가 좋다. 골수를 빨아먹을 수 있는 형태로 썰어서 줌.
허겁지겁 먹느라 정작 골수 부분은 찍지 못하였다.
아무튼 맛있었음.
크게 확장한 식당 특유의 가기 싫은 느낌이 있었으나..뭐..좋았다.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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