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9년에 만들었던 레시피;;;; ㅋㅋㅋㅋㅋ;;;;;;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정작 만든걸 망칠 수 없어서 나는 먹어보지 못했던 걸로 기억함. ------------------------------------ 다이제 버터(35g) 딸기 딸기크림치즈(200g) 설탕2큰술레몬즙? 생크림(150g) 젤라틴1장 우유3큰술 살것. 다이제 버터 딸기 크림치즈 생크림 밥통으로 치즈케익을 만들건데 위 데코를 어떻게??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201&docId=41626860&qb=7LmY7KaI7LyA7J21IOuwpeyGpQ==&enc=utf8§ion=kin&rank=5&sort=0&spq=0&pid=fH6ddg331yVsssn7e8l..
그냥 호떡이다근데 최근 몇년간 이 그냥 호떡을 먹은 기억이 없음. 녹차호떡 누텔라호떡 크림호떡 씨앗호떡 버블호떡 등등 나는 항상 그냥호떡을 먹고 싶은데 이걸 의식하고 찾아도 잘 없더라 반가워서 두개 사먹음하나로마트 맞은편에서 오늘부터 장사를 시작하셨단다. 오뎅이랑 호떡만 팔고 오뎅은 5백원, 호떡은 한개 700원 세개 2000원내가 초딩 3학년 정도였을때는 하나로마트 바로 앞 트럭에서 호떡을 파는 노부부가 있엇다. 언젠가부터 할아버지 혼자서 팔러 나왔었다. 암튼 그때가 한개 500원이었음.. 달력종이였는지에다가 싸줬다맛이야 그냥 호떡인건데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정도 ㅋㅋ 종이에 싸줬으면 좋았을텐데 요즘은 여기도 종이컵에다 주는구나
집 텃밭에서 굉장한 가지들이 자란다. 야끼토리를 생각하며 팬에 굽는다.. 프라이팬올리브유소금후추 후추는 제법 뿌려도 괜찮다가는소금보다 굵은 소금이 더 낫다 생선 구울때처럼 껍질부터 구웠는데 다음에는 반대도 시도해봐야겠음 + 가지구이는 효창공원역에서 용산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동네 술집에서 처음 먹었었다. 일단은 야끼토리를 주력으로 하지만 동네니까 소주안주 등등 이것저것 파는 곳이었는데 꼬치가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낱개로 많이 시켜먹고 꼬치 좋아하시냐는 소리를 들었다 아니요 처음 먹는데요 ㅋㅋㅋㅋ 방울토마토 절인것도 거기서 처음 먹었던거 같네. 왜 용산이었는지 모르겠네 전주에서 기차타고 올라와서 용산에 내린건가.. 아무튼 그 꼬치집은 지금 사라지고 없더라 그때 그곳보다 더 아저씨들용 술집이 생겼음. 명함이라도..
부기우기고우느끼한 케밥 수유에 맛있는 야끼토리가 있다고 하니 다음에 가보자 (쿠시
업무차 근처에 갔다가 먹었다. 여러명이어서 추가음식을 시킬 수 있었던것이 좋았던 점..이 동네가 막국수집이 정말 많은데, 여기가 가장 훌륭하지 않을까 싶다. 1955년부터 영업하다가 댐 수몰로 인해 자리를 한번 옮겼고,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다고 한다.수저통에 젓가락만 있는 저 자신감을 보라. 무엇이 평양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메밀 100%의 면을 쓴다. 그렇다고 너무 툭툭 끊어지는 느낌으 아니라서 괜찮음.고기육수를 쓰지 않고 동치미 육수만 사용하는거 같은데.. 물을 시키면 육수가 든 병을 주고 알아서 따라마시는 시스템.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참기름은 넣지 말라고 한다.갓김치, 동치미, 배추김치 세종류가 기본으로 깔린다.기본으로 주는 메밀전이 아주 훌륭했음. 슴슴한데 얇고 쫀쫀하고 바삭함이 일품이었다..
전주에 있는 양념족발 전문점이다. 사진에 보이는 저 부위만 쓰며, 양념하여 그릴에 구워서 나온다. 세 집이 붙어있는데, 가운데에 있는 이 제일 유명한 듯 하다. 다른데도 뭐 비슷하겠지. 양념족발 1인분에 13,000원 이었는데 셋이서 2인분 시키니까 적당했다. 매운맛/보통맛 중에 선택할 수 있었다. 보통맛을 먹었으나 매운걸 정말 못먹는 동행은 보통맛 조차 매워서 못먹겠다고.. 첫 맛은 괜찮은 편이었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좀 텁텁한 느낌이었다. 갈수록 상추에 싸먹는 빈도가 높아졌음. 텁텁하니 막걸리랑 먹기엔 좋겠다만.. 2016.06.03